실업인정일에 해당 지역의 고용보험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해당 신청을 할때 기억으로는...18:00이후였나... 저녁에 고용보험사이트가 차단(?) 되는 상황으로 인해

몇번을 실패하고 실업인정일 전날 저녁에도 실패하고 나서... 결국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시 같은 경우에는 정왕역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했을때도 방문이 필요했고 그이후로는 안갈 줄 알았는데....

해당실업인정일에 꼭 방문을 하거나 인터넷으로 처리해야 한다.
실업인정일 차수마다 시간이 정해져있다.

깅당(?) 같은 곳에서 교육하는 강사분이 나오시고 들어가면서 받은 리플릿과 수첩, 작성이 필요한 종이를 받았다.

실업급여 기본 리플렛

간단한 안내 정도가 들어있는 리플렛이 있다고 하면

취업희망카드

가장 중요한 취업희망카드라는 수첩을 준다...여기서 대부분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시 부여 받는 창구번호(담당자)도 확인이 가능하다.

양면종이에 부정수급/자체학습/재취업지원 설문 등 제출이 필요하다.

강사분이 말씀해주신느 내용은 취업희망카드라는 수첩에서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다.

실업급여는 재취업의 의사가 있는 구직희망자에게 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부정수급에 상당히 민감(?)하다 그러니 꼭 부정수급이나 재취업활동으로 불인정 되는 사례는 꼭 확인하고

재취업 되기전까지는 실업인정일을 꼭 지켜서 관련 내용을 제출해야 합니다.

 

모두들 좋은 직장으로 재취업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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