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내에 PCR 검사 / 24시간 내에 전문가용 항원검사  이것이 문제로다...
도대체 어디서 PCR 검사를 해야 하나

일정상 출국일 0시 기준 24시간 내에 전문가용 항원검사는 힘들 걸로 보고 PCR 검사를 하려고

일본 출국 전부터 틈나는 대로 폭풍 검색을 했었다.

 

그중 상대적으로 저렴하거나 찾아가기 편리하거나 입국 시 다른 사람이 이용했다고 하는 병원을 찾아 정리해봤다.

 

1. 키노시타 그룹 PCR 검사센터(木下グループ PCR検査センター)

상대적으로 저렴...

상대적으로 저렴 한 비용으로 원래 도항용(해외 출국용 영문 검사결과서)은 대응이 되지 않는데 꼼수를 통해서 한국 입국용으로 사용한 것이 있었다.

웹으로 사전 신청을 진행해야 하고 현금 결제가 되지 않는데 웹에서의 사전 신청 시에 한자 이름 적는 곳에 영문으로 적고 영문 이름 적는 곳에 생일과 Date of Birth로 적어 국내 입국용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영문 이름 넣는 곳에 숫자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직접 해보니 아예 입력이 되지 않았다. 여기서 특수문자를 이용하면 입력이 가능하다고 했었지만...

꼼수 증명서 제출 시 병원에서는 책임을 못 진다

 

2. 피카파카 PCR 퀵 검사 센터(ピカパ か PCR クィック検査センター)

기본 검사료 자체는 저렴하다.

이곳은 두 번째로 유력했던 곳인데 현재 체류하고 있는 곳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기본 금액에 미국/하와이용 음성 증명서를 발급받게 되면 1만 엔 이하로 검사 다음날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도항용 영문이 아닌 미국/하와이용으로 한다고 한다.
미국/하와이용 음성증명서 샘플

하나하나 살펴보면

미국/하와이용에 검사방법은 영문이다.
전부 기재되어 있다.

물론.... 이 방법은 미국/하와이용으로 되어 있어 병원에서는 책임을 안 진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가능할지 몰라서 입국 시 이용하는 항공사에 문의를 넣어놓은 상태이다.)

 

3. 1, 2번에서 저렴하게 얻은 결과 내용(메일)을 가지고 신오쿠보에 있는 김내과에서 음성 증명서 발급하기

한국인 의사분 + 한국인 간호사분 조합이라 의사소통에 문제없는 병원으로

이메일로 받은 음성 결과 내용을 프린트해서 가져가면 일본(영문) 양식의(입국 시 준비했던 양식)

음성 증명서를 발급해준다고 한다. 

 

※추가 확인내용

더보기
항공사 답변 내용

피카파카 검사방법은 RT-PCR이라 클리어, 나머지 필수기재 부분도 문제 없고, 발급 언어도 영문 발급이라서답변 내용으로 볼 때 미국/하와이용 음성증명서도 진행은 가능할 걸로 보인다.

피카파카 미국/하와이 도항용 검사 비용

다만...총 비용이 약 1만엔이라서 가장 저렴이는 쿠라모치(7500엔)가 되겠다.

 

실제로 진행하신 블로거분이 계시는데 밑에 링크 참고

https://peterpan77.com/where-to-get-a-certificate-of-testing-for-covid-19-in-tokyo

 

도쿄에서 PCR검사 음성증명서를 저렴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2022.1.20(목) 입국자부터 PCR음성확인서 제출기준이 48시간(2일) 이내로 변경되었습니다. 4월에 한국에 일시귀국해있다가 얼마전 일본으로 돌아왔습니다.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로 따로 검사를 받

peterpan77.com

 

4.  쿠라모치 PCR 검사(インターパーク倉持呼吸器内科)

기본 검사가 저렴하고 음성증명서도 2000엔이다.

5개의 지점이 있고 도쿄의 경우 하마마츠쵸에서 진행하면 된다.

하마마츠초 지점

현지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고 예약 시에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총액 7500엔으로 도항용(출국용) 영문증명서를 깔끔하게 발급해주는 곳이기도 하다.(이메일로 발송)

도항용(출국용) 영문증명서는 당일 접수해야 하기 때문에 방문 시에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5. 기타 방법

이외에도.... 각 지역 무료 검사소에서 약 5000~6000엔 정도에 PCR 검사 + 영문 음성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하는데...

웹사이트가 없는 곳이 많아 영업시간에 전화해서 확인하거나 선 방문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아마 내일쯤 약간 비싸지만(1만 엔 정도) 가까운 곳에서 하느냐, 거리가 있지만 7500엔으로 하느냐,

아니면 다른 방법을 하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 

 

한 줄 요약
그냥 출국할 때 출국 국가의 결과로 확인하고 입국 후에 한 번만 확인하는 정도로 간소화해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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