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포스팅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이벤트라고 나눠주는 음료를 받은 적이 있다.

클룹?

클룹 에플 워터라고 써있으니 사과맛 물? 이라는 거 건데

뒷면

클룹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단맛 없이(?????) 깔끔하고 캔뚜껑이 좀 특이하고 한다.

실제로 특이한 캔뚜껑이다. 

일반적인 알루미늄 캔 뚜껑이 아니라

플라스틱 부분을 열어야 했다.

움... 어떻게 여는거지?

1 당기고 2당겨서 먹는 구조 같은데

상단 이미지 설명대로 1차로 당겼다.

그리고 당겨 올린 방향으로 플라스틱을 당겼다.

저 작은 틈으로 음료가 나오는 구조

좀 특이한 구조긴 하지만 때낸다음 재활용 가능하다고 하니 머... 그런데로 환경을 생각했다 치자.

 

하지만 음료인지라 결국에는 음료의 맛이 내 입맛에 맞아야 한다는 건데......

 

만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진짜 물에 사과를 적셔 과즙을 조금 섞은 맛이랄까....

단맛은 전혀 없고 그냥 맹물에 가까운 그런 맛이다.

 

 

쉽게 상상한다고 하면....

2프로 부족할 때를 사과 맛으로 바꾸고 단맛이 쫙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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