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결과가 당일 발급 가능한 병원 찾기가 먼저... 
일본 입국용 PCR 검사

일본 입국에 필요한 비자나 예방접접종증명서(코로나 백신 3차 완료) 등은 먼저 준비가 필요하다.

이후 필요한 것이 출발 72시간 내에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지정 양식 이용을 권장하고 있고 서면제출해야한다고 한다.

후생노동성 검사증명서 지정 양식(한/영) : 링크

후생노동성 검사증명서 지정 양식(일/영) : 링크

오타나 수정이 있으면 반려될 수 있다고도하니 PCR 검사 가기 전에 몇 장 준비하거나

PCR 검사를 진행할 병원에 일본 출국용 검사증명서가 비치 되어있는지 사전에 확인하자.

 

기재가 필요한 내용은 발행일, 이름(영문), 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 성별을 필수로 기재해야 하고

의료기관명, 의료기관 주소, 의사명 모두 영문 기재, 직인 등도 꼭 필요하다

반드시 영문일 것... 직인은 국문도 괜찮다.

PCR 당일 결과 확인 가능한 병원 찾기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에서 PCR을 검색하면 여러 병원들이 검색된다.

 

이 중에서 당일 PCR 결과가 확인 가능하고 저렴하며 증명서 발행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가까운 병원을 찾으면 되겠다..

말은 쉽지만... 당일 PCR 결과를 확인하려면 보통 오전 10시 전후까지는 검사를 받아야 당일 확인이 된다고 한다.

 

검사 비용도 천차만별이라

 

이런 가격이나... 안내문구를 보게된다.
움......

점점 비용이 올라가는데... 

결국 PCR 검사비용 12만원에 음성확인서까지 발급해주는 병원을 찾아가게 됐다.


오전 10:20까지 내방 하셔야 당일 확인이 가능합니다.. 라는데 

다행히도 5분 거리의 병원으로 방문했다.(※협찬 아님)

 

http://naver.me/x1egMklM

 

선릉다나아이비인후과의원 : 네이버

방문자리뷰 521 · 블로그리뷰 174

m.place.naver.com

병원 홈페이지는 블로그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 오전 10시 20분까지 방문하면 당일 6시쯤 결과를 확인해준다고 한다.

당일 확인 가능한 검사중에 저렴한 편...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에서 두꺼비 빌등 3층에 있다.

우선 정문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오른쪽에 병원 입구가 보인다.

파란색 (PCR검사 장소), 노란색(병원 출입구), 붉은색(접수기기)

접수 기기가 귀찮은 분은 병원 안에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일본 검사 양식을 제공해준다. 거기에 필수 내용을 기재하고 비용 지불.. 잠시 대기

병원 내부

그리고 PCR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 결과 확인

6시 얘기치고는 빨리 확인됐다.

음성 확정 문자

이런 문자를 받고 병원으로 가면 해당 음성확인증을 작성해준다.

 

총 3장을 발급받았다.

처음 기재한 음성확인서 양식 / PCR 검사를 진행한 기관의 결과서 / 의료 인증

 

이제 입국 전까지 음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공항에서, 입국 전... 다시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줄 요약
당일 발행은 좋긴 한데... 귀국 후까지 한 번으로 끝내면 안 되겠니?

급하게 마우스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해서 

아쉬운데로 근처 문구점을 갈까하다가 

다이소로 발길을 돌려봤다

 

다이소는...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택배비를 감안하면 더 비싸지는 물품이나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 보다는 비싸지만 그런데로 쓸만한 물품을 주로 살 때 이용하는데

이번에 고른 마우스는 5000원 짜리 블루투스 마우스 이다

 

포장을 한번 살펴보자

꽤 기능이 충실히 저소음, 10분 자동 절전, 블루투스 5.1 가 적용되있다.

AA건전지 1개가 들어가고 800/1200/1600 DPI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DPI는 Dot Per Inch라는 뜻으로  마우스가 1인치 (약 2.54cm) 이동할 때 커서는 모니터의 몇 픽셀을 움직이는지를 나타낸 정도이다. 예를 들어 400DPI는 마우스를 1인치 움직이면 모니터에서 커서가 400픽셀 움직이게 되고, 1000DPI라면 1000픽셀을 움직인다. (출처 : 나무위키)

 

포장을 뜯어보면 부직포에 싸여져 있는 마우스가 나온다.

건전지를 넣고 사용하려면 저 스티커를 제거해야 한다.

 

건전지를 넣자

건전지를 넣고 페어링을 진행하면 

BM101로 검색되고 쉽게 연결된다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몇일 사용했는데....

더보기

사용감은 가볍고 휠이나 이런 작동도 원활하다

다만....10분 절전모드에 들어간 이후 실제 작동까지 돌아오기가

조금 힘들었다... 

요령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다른 사용방법이 있는 것인지...

 

보통은 마우스를 잡고 흔들면 켜진다고 보는데

흔들어도 잘 안되고 버튼 눌러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리고 센싱의 차이로 마우스 패드가 꼭 필요한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아쉽다.

광택이 있는 책상이나, 탁자 등에서 사용하면 마우스 포인터가 흔들리는 현상이 있다.

 

마우스 센서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달라지니 고가의 제품을 산다면

마우스 센서를 꼭 확인하자(어디에서 사용가능한지...확인하지 않으면 마우스 패드를 꼭 가지고 다녀야한다) 

※참고 될 만한 부분을 아래에 적었으니 구매시 확인하자(출처 : 다나와)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prod.danawa.com

더보기

마우스의 센서는 마우스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서에 따라 감응 방식도 바뀌며, 감도와 스캔율, 가속도 등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당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마우스 제작사들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성능도 마우스의 성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어떻게 명령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센서 자체 성능보다 더 높은 감도를 갖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센서 제작사는 5개 정도가 있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AVAGO와 PIXART, 자체제작 센서인 다크필드와 블루트랙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필립스에서도 레이저센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필립스 센서는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출처 : 다나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각종 펀딩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기도 하는데

그러던 도중 눈에 띈 제품이 이 커터다

 

출처 : 와디즈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도했지만..

실제로 써보고 괜찮다고 느낀 제품이다.

 

사진만으로 보면 가운데 부분은 자석이다.

이 부분으로 냉장고나 현관문쪽에 붙여 놓을 수 있다. 

출처 : 와디즈

간단한 구조이지만 날쪽에 테프론 코팅을 해서 테이프가 달라붙지 않고

커터칼 처럼 날카롭지 않지만 톱니구조로 되어있어서 자르기 용이하다.

 

출처 : 와디즈

앞쪽 부분으로는 송장을 때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실제 제품 포장은 이런 느낌이다.

전면
후면

 

이걸 사용하면서 커터칼, 가위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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