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지식 사전

급하게 마우스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해서 

아쉬운데로 근처 문구점을 갈까하다가 

다이소로 발길을 돌려봤다

다이소는...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택배비를 감안하면 더 비싸지는 물품이나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 보다는 비싸지만 그런데로 쓸만한 물품을 주로 살 때 이용하는데

이번에 고른 마우스는 5000원 짜리 블루투스 마우스 이다

포장을 한번 살펴보자

AA건전지 1개가 들어가고 800/1200/1600 DPI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DPI는 Dot Per Inch라는 뜻으로  마우스가 1인치 (약 2.54cm) 이동할 때 커서는 모니터의 몇 픽셀을 움직이는지를 나타낸 정도이다. 예를 들어 400DPI는 마우스를 1인치 움직이면 모니터에서 커서가 400픽셀 움직이게 되고, 1000DPI라면 1000픽셀을 움직인다. (출처 : 나무위키)

포장을 뜯어보면 부직포에 싸여져 있는 마우스가 나온다.

건전지를 넣고 페어링을 진행하면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몇일 사용했는데....

※참고 될 만한 부분을 아래에 적었으니 구매시 확인하자(출처 : 다나와)

더보기

마우스의 센서는 마우스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서에 따라 감응 방식도 바뀌며, 감도와 스캔율, 가속도 등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당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마우스 제작사들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성능도 마우스의 성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어떻게 명령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센서 자체 성능보다 더 높은 감도를 갖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센서 제작사는 5개 정도가 있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AVAGO와 PIXART, 자체제작 센서인 다크필드와 블루트랙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필립스에서도 레이저센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필립스 센서는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사토시 코인(Satoshi BTCs mining) 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진짜면 좋겠지만...

돈이 없어서 비트코인 투자 못하신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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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면 다소 복잡하기 보일 뿐 어려운 건 전혀 없습니다.

비트코인 총량은 2,100만 개
비트코인 사토시는 21억 개 (BTCs Satoshi)

수량은 비트코인의 10배,
그럼 가격도 100분의 1일 될까?

알 수 없지만 10만 원 이상 100만 원까지
가능하리라고 추정해 봅시다.

비트코인 사토시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면
2021년 6월에 출시했으며, 채굴 주기는
25시간(150 채굴) 이내에 한 번씩 채굴량을
회수해야 하며, 비트코인 사토시 총 발행량은
21억 개이며, 22년 하반기 상장 예정이며,

총량의 25%를 22년 12월 12일까지
모바일 무료 채굴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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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놓쳤지만,
비트코인 사토시 BTCs는 지금부터 잡으세요

머 이런 비슷한 문구로 스마트폰에서의 채굴로 돈벌라고 유혹하고 있다.
맞다. 공짜로 돈벌면 좋겠지만....

1. 기본적으로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설명하는데..
대부분 초대링크로 되어있다.

공식(?) 사이트는https://www.btcs.love/ 라는 주소이다.
초대 링크는 https://www.btcs.love/invite/~~~~~ 로 되어있다.
아에 링크를 가리는 경우도 상당수 있어보인다.
알겠다... 사람을 많이 모으려는 장치라는 건


결국 아시죠??
다단계??

2. 사토시 코인??

비트코인을 만들었다던 사토시는 정작 누군지 안사람이 없다.
처음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화폐를 만든다는 것은 알고있는 분이 많을 것이고...
믿을만하다는 사토시 코인(?) 도 누가만든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모르니 알려주세요. .)

3. 채굴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는건가?

채굴 시스템이라는 건 한정된 코인 개수를 취득하기위해
자신의 컴퓨팅 자원을 나눠주어 해당 기여도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얻게되는게 채굴 시스템이다.
지금도 전문 채굴기가 돌아갈껀데..
전성비가 있는가?
내 컴퓨팅 자원(스마트폰) 이 어디쓰이는지 아는가?

4. 왜 안드로이드에만 가능할까?

안드로이드 개발자만 있었으니까?
물론 그럴수도 있는데
애플보다 보안이 취약한 안드로이드에서만
가능(?)하다는거다..
왜 그럴까??

난 모르겠다



5. 가입시에 본인인증?

이메일 인증까진 알겠는데...

여권번호, 주민번호, 운전면허증 으로 인증하고
안면인증한다고 안경도 벗으라고 한다.
KYC인증이라고????



왜????????????



이미 국내 전 인구의 주요 인증정보는 털릴대로 털려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 돌고 있다.

저 인증을 하고 호구인증하라는건가?




만약에
정상적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면
그래...축하드린다.

그런데.... 당신의 정보는 어디로 갔을까?
털린 정보로 코인이 회수되거나
코인이 상장전 폐지된다면?

1억에 해당되는 코인을 모았어도 폐지되면
몇 Bit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하실 분들은 성공하세요...
책임은 자신이 지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각종 펀딩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기도 하는데

그러던 도중 눈에 띈 제품이 이 커터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도했지만..

실제로 써보고 괜찮다고 느낀 제품이다.

사진만으로 보면 가운데 부분은 자석이다.

이 부분으로 냉장고나 현관문쪽에 붙여 놓을 수 있다. 

간단한 구조이지만 날쪽에 테프론 코팅을 해서 테이프가 달라붙지 않고

커터칼 처럼 날카롭지 않지만 톱니구조로 되어있어서 자르기 용이하다.

앞쪽 부분으로는 송장을 때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실제 제품 포장은 이런 느낌이다.

이걸 사용하면서 커터칼, 가위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실업 급여를 신청한 상태로 재취업 활동을 진행하던 중

취업을 하게 되면 고용보험보험 사이트나 해당 지역의 실업급여를 신청했던 고용센터에 취업 사실을 신고해야합니다.

추후에 조기 재취업 수당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우선 취업사실을 신고하기 위해 고용보험 사이트(어플)로 취업사실을 신고 해봅니다.

https://www.ei.go.kr/

저의 경우,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취업사실을 먼저 알렸습니다.

그러자 안내 문자가 왔죠

크게는 2가지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1. 팩스로 근로계약서나 재직증명서를 제출

2. 온라인(모바일/앱, PC) 고용보험으로 근로계약서나 재직증명서를 첨부

저는 모바일로 진행해봤습니다. 우선 로그인 해주시고 진행해 보죠

첫화면에서는 취업사실 신고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있는 240일 중 8일이 인정되고 일 6만6천원으로 실업급여가 지급되는 중이다.

하단부터는 본격적으로 재취업 내역을 입력해야한다.

나중에 회사에서도 입사시킨후 각종 보험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신고해야하는데 

그 내용과 비교 확인하게 된다.

회사 조회시 사업장 주소를 꼭 확인해서 입력하자.

회사를 조회하면 해당 내용이 보여지게 된다. 취업 방법에는 이용했던 구직 사이트나 창구를 선택하면 된다.

 해당 내용들은 쭉 이어지는 부분들이라 압축을 해봤습니다.

결국 다 아니오와 근로계약서 또는 재직증명서를 입력하고 지급 계좌는 본인 계좌로 잘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서류까지 전부다 입력했다면 

잘 봐야한다... 신청서 저장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이다.

신청이 아니라는 얘기다.

최종 신고는 

여기서 전송을 눌러야 하고

신청서 전송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까지 확인해야 절차가 마무리 된 것이다.

민원처리현황을 클릭해보면 보다 상세한 진행 절차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