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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파키스탄은 2025년 5월 초에 카슈미르 지역을 중심으로 6년 만에 다시 무력 충돌을 벌였습니다. 이번 충돌은 파할감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 사건 이후 심각한 군사적 긴장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무력 충돌 배경

 

지난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의 휴양지 파할감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관광객 포함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이 테러를 파키스탄이 배후에서 지휘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대응했으며, 파키스탄은 이를 부인하고 중립적 조사를 요구하며 상호 비자 취소와 무역 중단 등으로 맞섰습니다.

군사 작전과 충돌 양상

 

인도는 ‘신두르 작전’이라는 이름의 미사일 공격을 감행해 파키스탄과 파키스탄 점령지인 잠무 카슈미르 내 9곳을 타격했습니다. 인도는 이 지역에서 인도에 대한 테러 공격이 계획되고 지시됐다고 주장했으나 파키스탄 군 시설은 직접 공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파키스탄 측은 최소 5곳이 공격받았으며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7명에서 8명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키스탄 국방부는 인도의 공군기 5대와 무인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즉각 보복 미사일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로 인해 파키스탄 펀자브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영공이 48시간 폐쇄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반응과 위기감


국제사회는 이번 무력 충돌 확산에 경계하며 양국에 최대한 군사적 자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엔 안토니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통제선과 국경을 넘나드는 군사 행위에 대해 매우 우려를 표하며 양국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두 나라가 모두 핵보유국이라는 점에서 전면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뉴스

https://youtu.be/t_dZNeU-K_4?si=FwM1DhPHieZ32bkc

 

요약
2025년 4월 파할감 인근 총격 테러가 직접적 계기
인도 ‘신두르 작전’으로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공격
파키스탄 최소 7~8명 사망 및 인도 공군기 5대 격추, 보복 미사일 공격 실시
파키스탄 영공 48시간 폐쇄, 펀자브 주 비상사태 선포
국제사회는 군사적 자제 촉구, 핵 보유국간 충돌 우려 고조

 

이러다가 진짜 전쟁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핵보유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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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사이에 있던 평일을 언제부턴가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었는데...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기다리던 순간입니다. 그러나 5월 2일 금요일은 평일이라 출근해야 하는데, 연휴 사이에 끼인 평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논란이 큰 상태입니다. 과연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그리고 지정하지 않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여러 가지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 1일부터 연휴 시작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이 날은 많은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이 날을 통해 자신의 노동을 기념하고, 나라 전체적으로도 노동자의 권리를 되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이러한 날을 맞이하여 휴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는 자연스럽게 강조됩니다. 이 연휴와 함께 오는 5월 4일 부처님 오신 날, 5월 5일 어린이날 등 여러 공휴일이 겹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은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긴 연휴를 누리고 싶어 합니다.

 

출처 : 네이버 달력(아주경제)

 

5월 2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면?

 

만약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면,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긴 연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장인들에게는 큰 휴식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여행이나 외식 등의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장기적으로도 이러한 연휴가 고용 안정성 및 직장 내 행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5월 2일이 임시 공휴일이 되지 않으면?

 

반면,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을 경우, 많은 직장인들은 연휴와 평일 사이의 불편한 출근을 경험하게 됩니다. 5월 1일과 5월 4일 사이에는 쉴 수 있지만, 5월 2일에는 출근해야 하므로 연휴의 기분이 반감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기업 내 생산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상황은 가족 단위의 여행 계획이나 여가 활동에도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

 

찬반 논란이 크다.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의견은 양분되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의견으로는 긴 연휴를 바라는 직장인들의 목소리가 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해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하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을 반기지 않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임시공휴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함께, 일정 변동으로 인해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시공휴일 지정이 반복된다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임시공휴일 지정이 이루어질 경우,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이에 맞춰 휴무를 지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각 기관의 규정이나 정책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공공기관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임시공휴일을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민간 기업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임시공휴일로 인한 손실을 고려하여 휴무를 정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근로자 간의 불평등이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5월 2일은 임시 공휴일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각 업체들은 자율 휴무를 하고 직장인들은 개인 연차를 사용하면서 연휴로 사용할 사람은 사용하게 될 것이다.

출처 : 캔바 생성 이미지

 

 

한 줄 요약
그래도 쉴 사람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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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하단 연결호스 파열
청소기 하단 연결호스 파열

 

예전에 구매했던 다이슨 V8 청소기의 하단 흡입관 연결 부위에 플라스틱이 어느 순간 찢어져있어서 청소기의 흡입이 안 되는 일이 생겨버렸다. 

단순히 교체라면 쉬울 것 같고 마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싸게 교환할 수 있는 것 같아서 2개를 구매했다.

하나에 천 원대이니 두 개쯤 구매해서 나중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이슨 V8 교체 호스" 검색 결과
알리발 호스 도착
2개 한세트로 구매
제품 품번 인것 같은데... 상관 없다..

 

우선 청소기 하단 흡입구를 분해해야 한다. 오랜만이니 청소기 청소도 같이해주자.

 

분해 대상 청소기 헤드

뒤집어서 일단 보이는 볼트를 전부 풀어야 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별모양 나사는 별도로 도구를 구매해야하는데.. 동일하게 알리에서 싸게 구매를 추천한다.

 

왼쪽 플라스틱 부분을 돌려 청소봉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

 

드라이버로 오른쪽으로 돌리면 풀린다.
돌려 들어올리면 이렇게 빠진다.

 

이렇게 빼고 나서는 각오를 해야 한다... 머리카락들이 상당히 많다...

언제부터 쌓인 건지 모르겠다만....

여기는 이상한 형체가 되어 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이 튀어나와 고정하는 부위같다..

 

청소봉(?)을 제거한 모습
여기에 별표 나사 제거(청소를 위함)

 

이제 호스를 교체할 차례다.

여기 별표나사를 풀어준다.(양쪽에 있음)

그러면 이렇게 분리가 된다.

분리된 호스 부위

여기서 청소봉(?) 부위 쪽으로 돌아가 보면

이렇게 청소기 호스가 연결되어 있다.

이 부분을 조금씩 당겨 빼내 준다.

천천히 당겨 빼주면 빠진다.

 

왼쪽이 기존 장착, 오른쪽이 알리 구매 장착 예정 호스

 

재질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외형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정품에는 다이슨 이름이 들어가있다.

 

이제 비어있는 곳에 호스를 넣기만 하면 된다.

이 공간에 넣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들어간다.
위치를 잘 맞추고...
여기도 위치를 잘 맞춰준다.

 

교체된 청소기 호스

 

청소기 호스에 파열이 없으니 청소기는 당연히 잘 돌아간다.

호스 1개 2000원 미만이니 결국 내 작업비용만 감안하면 저렴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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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구매했던 쉘브루라고 하는 콜드브루(더치커피) 메이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쉘브루?

 

쉘브루는 콜드브루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라고 보면 된다

 

구매했던건 사진의 1세대 쉘브루(쉘브르1.0)(출처 : 하이브코리아)

 

쉘브루 2.0(2세대)(출처 : 하이브코리아)

 

외관 적인 차이는 하단 부분이 플라스틱에서 금속재질로 바뀌었고  뚜껑을 결합하는 나사선이 확장되고 플라스틱 재질이 바뀌었고 필터 깊이가 바뀌었다. 시프터라는 2차 필터링할 수 있는 도구까지 준다고 한다.. 일정한 입자로 고르게 추출하기 위한 도구인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없어도 될 듯...

좀 더 편해졌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복잡해졌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제품을 접한 건 와디즈의 펀딩을 통해서였고 단순히 콜드브루 만들기 편해 보여서였다.

물론 커피원두를 콜드브루에 맞춰 갈아야 하고 보관해야 하는 수고는 있지만 여러 가지 커피를 맛볼 수가 있고

추출이 편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용이 마음에 들었다.

언박싱

 

이런 박스에 담겨 온다

 

측면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

 

사은품으로 준 오프너와 카페드몽 커피까지

 

카페드몽 커피는 치커리 커피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커피가 아닌 차라고 생각하는 게 정확할 것 같다.

실제로 뿌리를 구워서 커피처럼 갈아서 커피처럼 우려 마시게 되는데 커피가 아니니 카페인이 없다.

커피가 아니지만 맛과 향은 커피와 비슷하다.

구운 치커리(출처 : 쿠팡)

 

실제로 커피대용으로 판매되는 치커리 커피가 많다.

출처 : 쿠팡

제품 구성

 

브루어와 카라페 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안에 있는 작은 박스를 꺼내고
실제 제품을 꺼내면 이렇게 되어 있다.

 

왼쪽에서 커피를 추출하고 오른쪽에서 커피를 따라 마신다.

 

마크를 하나 큼지막하게 해주고
음.. 메이드 인 차이나

 

OEM으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붕규산 유리에 한 번에 여러 잔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본 구성으로 구매한 치커리 커피 만드는중

 

한 번에 커피 100g을 갈아 넣고 최소 12시간 최대 24시간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된다.

최대 3주까지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보통은 그전에 소진된다.

 

한번 만들어지면 500mm 정도 만들어지고 18잔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원액으로 가 아닌 물에 희석해서 먹어야 한다.(원액으로 마시면 진하다...)

 

기본적으로 상단이 호환된다.

 

상단 뚜껑이 호환되기 때문에 추출 후 그냥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는 부분은 상당히 편리하다.

식기세척기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평소에는 가볍게 씻어줘도 된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커피 기름 등이 남기 때문에 한 번쯤은 잘 씻어주는 게 좋겠다.

 

장점
  • 손쉬운 콜드부루 추출
  • 한 번에 최대 18잔 정도 가능
  • 교체되는 뚜껑으로 관리가 편함

 

단점
  • 붕규산 유리가 얇아 깨지기 쉽다.
  • 뚜껑을 잘 못 닫으면 새는 경우가 있다.(2.0에서 개선했다고 함)
  • 손이 큰사람은 필터 내부를 씻어내기가 어렵다.(다이소에서 병 씻는 솔사서 사용해야 함)

 

한 줄 요약
딱 여기까지만 하면 편하게 커피를 맘 놓고 마실 수 있다.

 

25년 4월 24일 현재 1.0 버전의 경우 15,900원에 2.0 버전의 경우 5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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