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마우스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해서 

아쉬운데로 근처 문구점을 갈까하다가 

다이소로 발길을 돌려봤다

 

다이소는...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택배비를 감안하면 더 비싸지는 물품이나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 보다는 비싸지만 그런데로 쓸만한 물품을 주로 살 때 이용하는데

이번에 고른 마우스는 5000원 짜리 블루투스 마우스 이다

 

포장을 한번 살펴보자

꽤 기능이 충실히 저소음, 10분 자동 절전, 블루투스 5.1 가 적용되있다.

AA건전지 1개가 들어가고 800/1200/1600 DPI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DPI는 Dot Per Inch라는 뜻으로  마우스가 1인치 (약 2.54cm) 이동할 때 커서는 모니터의 몇 픽셀을 움직이는지를 나타낸 정도이다. 예를 들어 400DPI는 마우스를 1인치 움직이면 모니터에서 커서가 400픽셀 움직이게 되고, 1000DPI라면 1000픽셀을 움직인다. (출처 : 나무위키)

 

포장을 뜯어보면 부직포에 싸여져 있는 마우스가 나온다.

건전지를 넣고 사용하려면 저 스티커를 제거해야 한다.

 

건전지를 넣자

건전지를 넣고 페어링을 진행하면 

BM101로 검색되고 쉽게 연결된다

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몇일 사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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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은 가볍고 휠이나 이런 작동도 원활하다

다만....10분 절전모드에 들어간 이후 실제 작동까지 돌아오기가

조금 힘들었다... 

요령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다른 사용방법이 있는 것인지...

 

보통은 마우스를 잡고 흔들면 켜진다고 보는데

흔들어도 잘 안되고 버튼 눌러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리고 센싱의 차이로 마우스 패드가 꼭 필요한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아쉽다.

광택이 있는 책상이나, 탁자 등에서 사용하면 마우스 포인터가 흔들리는 현상이 있다.

 

마우스 센서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달라지니 고가의 제품을 산다면

마우스 센서를 꼭 확인하자(어디에서 사용가능한지...확인하지 않으면 마우스 패드를 꼭 가지고 다녀야한다) 

※참고 될 만한 부분을 아래에 적었으니 구매시 확인하자(출처 : 다나와)

 

행복쇼핑의 시작 ! 다나와 (가격비교) - Danawa.com

 

prod.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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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센서는 마우스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서에 따라 감응 방식도 바뀌며, 감도와 스캔율, 가속도 등 많은 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해당 센서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마우스 제작사들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성능도 마우스의 성능에 영향을 끼칩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에 어떻게 명령을 입력하느냐에 따라 센서 자체 성능보다 더 높은 감도를 갖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 센서 제작사는 5개 정도가 있습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AVAGO와 PIXART, 자체제작 센서인 다크필드와 블루트랙을 각각 보유하고 있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필립스에서도 레이저센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필립스 센서는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출처 : 다나와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각종 펀딩 사이트를 들락날락 하기도 하는데

그러던 도중 눈에 띈 제품이 이 커터다

 

출처 : 와디즈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도했지만..

실제로 써보고 괜찮다고 느낀 제품이다.

 

사진만으로 보면 가운데 부분은 자석이다.

이 부분으로 냉장고나 현관문쪽에 붙여 놓을 수 있다. 

출처 : 와디즈

간단한 구조이지만 날쪽에 테프론 코팅을 해서 테이프가 달라붙지 않고

커터칼 처럼 날카롭지 않지만 톱니구조로 되어있어서 자르기 용이하다.

 

출처 : 와디즈

앞쪽 부분으로는 송장을 때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실제 제품 포장은 이런 느낌이다.

전면
후면

 

이걸 사용하면서 커터칼, 가위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실업 급여를 신청한 상태로 재취업 활동을 진행하던 중

취업을 하게 되면 고용보험보험 사이트나 해당 지역의 실업급여를 신청했던 고용센터에 취업 사실을 신고해야합니다.

추후에 조기 재취업 수당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고용보험 사이트 발췌

우선 취업사실을 신고하기 위해 고용보험 사이트(어플)로 취업사실을 신고 해봅니다.

 

https://www.ei.go.kr/

 

고용보험

 

www.ei.go.kr

저의 경우, 해당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취업사실을 먼저 알렸습니다.

그러자 안내 문자가 왔죠

취업사실 신고(유선 신고시 문자 안내)

크게는 2가지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1. 팩스로 근로계약서나 재직증명서를 제출

2. 온라인(모바일/앱, PC) 고용보험으로 근로계약서나 재직증명서를 첨부

 

저는 모바일로 진행해봤습니다. 우선 로그인 해주시고 진행해 보죠

두번째 탭에서 취업사실 신고 가 가능

첫화면에서는 취업사실 신고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

취업사실 신고 클릭
로그인을 진행하고 제대로 들어왔다면 내가 입력한 개인정보가 나올 것이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총 일수 240일

실업급여를 받을 수있는 240일 중 8일이 인정되고 일 6만6천원으로 실업급여가 지급되는 중이다.

하단부터는 본격적으로 재취업 내역을 입력해야한다.

출근 예정일부터 회사정보를 입력한다.

나중에 회사에서도 입사시킨후 각종 보험 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신고해야하는데 

그 내용과 비교 확인하게 된다.

회사 조회시 사업장 주소를 꼭 확인해서 입력하자.

회사를 조회하면 해당 내용이 보여지게 된다. 취업 방법에는 이용했던 구직 사이트나 창구를 선택하면 된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답변

 해당 내용들은 쭉 이어지는 부분들이라 압축을 해봤습니다.

결국 다 아니오와 근로계약서 또는 재직증명서를 입력하고 지급 계좌는 본인 계좌로 잘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서류까지 전부다 입력했다면 

아직 끝이 아니다

잘 봐야한다... 신청서 저장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이다.

신청이 아니라는 얘기다.

최종 신고는 

전송 클릭

여기서 전송을 눌러야 하고

확인에 또 확인해야한다

신청서 전송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까지 확인해야 절차가 마무리 된 것이다.

초기 화면에서 민원 현황 확인

민원처리현황을 클릭해보면 보다 상세한 진행 절차 확인이 가능하다.

취업사실 신고가 전송되었다.

실업인정일에 해당 지역의 고용보험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해당 신청을 할때 기억으로는...18:00이후였나... 저녁에 고용보험사이트가 차단(?) 되는 상황으로 인해

몇번을 실패하고 실업인정일 전날 저녁에도 실패하고 나서... 결국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시흥고용복지센터

시흥시 같은 경우에는 정왕역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했을때도 방문이 필요했고 그이후로는 안갈 줄 알았는데....

해당실업인정일에 꼭 방문을 하거나 인터넷으로 처리해야 한다.
실업인정일 차수마다 시간이 정해져있다.

깅당(?) 같은 곳에서 교육하는 강사분이 나오시고 들어가면서 받은 리플릿과 수첩, 작성이 필요한 종이를 받았다.

실업급여 기본 리플렛

간단한 안내 정도가 들어있는 리플렛이 있다고 하면

취업희망카드

가장 중요한 취업희망카드라는 수첩을 준다...여기서 대부분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시 부여 받는 창구번호(담당자)도 확인이 가능하다.

양면종이에 부정수급/자체학습/재취업지원 설문 등 제출이 필요하다.

강사분이 말씀해주신느 내용은 취업희망카드라는 수첩에서 대부분 확인이 가능하다.

실업급여는 재취업의 의사가 있는 구직희망자에게 취업을 촉진시키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에..

부정수급에 상당히 민감(?)하다 그러니 꼭 부정수급이나 재취업활동으로 불인정 되는 사례는 꼭 확인하고

재취업 되기전까지는 실업인정일을 꼭 지켜서 관련 내용을 제출해야 합니다.

 

모두들 좋은 직장으로 재취업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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