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잠깐 출장을 갔다가 국내입국을 했는데

입국시 3일 이내 PCR검사에서 1일이내 PCR검사로 바뀌고

해당 결과를 Q-CODE에 입력하는걸로 방역법이 변경되었다.

입국시 안내문

문제는 ....1일내로 검사하라고 했지만 보건소에 늦게 도착할 경우인데

그 경우에는 익일 오전까지 반드시 검사를 받으라고 확인받았다.(보건소 전화 확인 완료)

 

그리고 Q-code 사이트에 접속해서 반드시 PCR검사결과를 등록하자.

https://cov19ent.kdca.go.kr/

 

index page

 

cov19ent.kdca.go.kr

문자로 받았다면 문자 캡처를 등록하면 되고, 서류로 받았다면 서류 사진을 올리면된다고 한다.

Q-code사이트에서 오른쪽 위쪽에 입국 후 검사 등록을 눌러서 입력 내역을 조회하고 음성 확인 받은 내용을 올리면 된다.

입국 후 검사 등록에서 등록
여권번호, 생년월일 을 필수로 입력하고 조회하면 등록할 수있는 부분이 나타난다.

외국인의 경우 공항에서 받으면 되고

내국인의 경우 관할 보건소가 우선이고 안되면 가까운 보건소를 가도 된다.

다만, 관할 보건소가 아닌 경우 PCR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연락올 수 있으니 증빙될 수 있는 문자를 꼭 보관해야한다.

해외로 출국하는 인원이 점차 많아지는 요즘 한국 입국시 필수인 Q-Code를 다시 확인해보자

Q-Code란?

검역정보를 입국전에 입력해 입국절차를 간소화 하는 제도를 말한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물론 사이트에 접속해서 하나씩 눌러보면 알 수 있지만 외교부 사이트에 최신 내용(22.07.04)이 확인되었다.

 

※외교부 사이트 링크 : https://overseas.mofa.go.kr/viewer/skin/doc.html?fn=20220704031040165.pdf&rs=/viewer/result/202207 

 

※기존 포스팅 내용 : 2022.06.01 - [생활] - 코시국 일본→대한민국 입국기(5/23기준)

 

코시국 일본→대한민국 입국기(5/23기준)

단기 출장을 진행하면서 일본→대한민국 입국까지의 경험을 정리해본다 ※관련 내용 기존 작성글 참고 2022.05.15 - [생활] - 코시국 일본 비자 발급받기 2022.05.17 - [중얼거림] - 대한민국발 일본 입

mizuato.pe.kr

 

Covid-19상황이 다시 어려워지고 있으니 출입국 절차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출입국전 꼭 다시한번 확인해보자

늦은 포스팅이긴 하지만 얼마전에 이벤트라고 나눠주는 음료를 받은 적이 있다.

클룹?

클룹 에플 워터라고 써있으니 사과맛 물? 이라는 거 건데

뒷면

클룹이라는 이름의 유래와... 단맛 없이(?????) 깔끔하고 캔뚜껑이 좀 특이하고 한다.

실제로 특이한 캔뚜껑이다. 

일반적인 알루미늄 캔 뚜껑이 아니라

플라스틱 부분을 열어야 했다.

움... 어떻게 여는거지?

1 당기고 2당겨서 먹는 구조 같은데

상단 이미지 설명대로 1차로 당겼다.

그리고 당겨 올린 방향으로 플라스틱을 당겼다.

저 작은 틈으로 음료가 나오는 구조

좀 특이한 구조긴 하지만 때낸다음 재활용 가능하다고 하니 머... 그런데로 환경을 생각했다 치자.

 

하지만 음료인지라 결국에는 음료의 맛이 내 입맛에 맞아야 한다는 건데......

 

만든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진짜 물에 사과를 적셔 과즙을 조금 섞은 맛이랄까....

단맛은 전혀 없고 그냥 맹물에 가까운 그런 맛이다.

 

 

쉽게 상상한다고 하면....

2프로 부족할 때를 사과 맛으로 바꾸고 단맛이 쫙 빠진 느낌??

 

 

 

광고가 될까 봐 안 쓰려고 했지만 나름 유용하게 썼던 경험이 있어 작성해본다
트래블 월렛? 트레블 페이?

해외직구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들어본 적 있을 것 같은데

트레블 월렛이라는 회사에서 운용하는 트레블 페이라는  카카오 페이 같은 서비스가 있다.

https://www.travel-wallet.com/ 

 

트래블월렛 Travel Wallet - 트래블페이

해외결제수수료 0%, 추가 즉시할인까지! 해외직구도, 해외여행도 트래블페이!

www.travel-wallet.com

 

해외결제수수료 0%? 환전수수료 0%?

첫화면에 보이는 문구는 해외 결제 수수료 0%, 환전수수료 0%

 

진짜 할인맞나?? 라고 의심이 되긴하지만 된다고 한다...

거기에 기간을 계속 연장하고 있지만 10% 할인되는 사이트들이 있다.

아이허브 = 각종 영양제, 아마존은 머... 11마존도 있긴 하지만 가능하다고 하고, 저렴이들을 사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10% 자동차감 할인이 된다고 한다.

 

일단 기본적인 것은 외화를 충전해서 사용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엔화 1만 엔 미화 100달러를 넣고 엔화로 어딘가에서 결제할 경우, 딱 엔화 1만 원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선입금 체크카드 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환전을 미리 해둔다고 하면 수수료를 감안해서 조금 싸게 환전할 수도 있다.

그래 해외결제 수수료 알겠는데... 비싼 제품을 사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정도...

결제 수수료에 대해서는 그렇고...

 

해외 직구의 경우에도 원화 결제보다 해당 사이트 USD 기준이기는하지만

조금 더 할인 효과가 있다고 한다.

위에 내용들을 조금 더 활용하기 위해서는 환율이 좋을 때 미리 환전해서, 블프나 광군절 할인을 노려서 현지 외화(USD)로 결제하면 체감 할인 효과가 나온다....라고 보면 되겠다.

 

외화로 환전하려고 입금한 금액은 일정 금액 이상부터 충전이 가능하고 돌려받을 때는 일정 수수료가 필요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카드 신청과 수령

온라인 직구에서만 사용한다 하면 어플에서 간단한 인증 절차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고(모바일 카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한다면 실물 카드를 신청해서 수령해야 한다(플라스틱 카드)

 

실제카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수령하는 것과 동일하게 수령 받는다

다른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받는 것처럼 배달해주시는 분이 손수 가져다주신다.

왼쪽 하얀색 부분이 카드이다. VISA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실물 카드는 VISA카드가 되는 곳이라면 쓸 수 있지만 , 국내에서는 쓰지 못하고 해외에서 해당 국가의 통용되는 화폐로 충전하고 난 후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사용 상황 예

현지 ATM기에서 인출도 할 수 있는데 지난번 출장에서 활용해보려고 엔화 2만 엔을 충전하고 출금 수수료를 생각하지 않고 2만엔을 인출하려다가 잔액부족으로 인출하지 못했다.

편의점 ATM의 경우 1만 엔 단위로 출금되는 것과 1000엔 단위로 출금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1만 엔 단위의 ATM만 확인해서 결국 추가 충전을 하고 나머지 돈을 인출했었다.

트래블페이 FAQ 중에서...

 

참고로 해당 외화에 대한 최소 충전금액이 있으니 알뜰하게 충전하고 환불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겠다.

트래블페이 FAQ 중에서 .... 미화 50불 정도가 1회 최소 충전 금액

 

장점
  • 해외 결제 수수료와 환전수수료가 0%이다.
  • 할인해주는 해외 직구 사이트가 있다.
  • 사용하지 않을 때는 트래블 페이 어플상에서 결제를 잠글 수 있다.
  • 현지 ATM기를 이용하여 현지 화폐를 인출할 수 있다.

 

단점
  • 트래블 페이 내부에서의 환율로 적용되어 환전이 된다.
  • 최소 충전금액이 있고 충전 취소 시 수수료가 발생한다.
  • 해외직구의 씀씀이가 커질 수 있다.
  • 국내에서 현지 화폐를 받을 수는 없는 것 같다...

 

한 줄 요약
해외 ATM에서 출금은 좋지만 바쁠 때는 손해 보더라도 국내에서 환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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