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예약 검사 가능한 곳을 찾아봤다. 22년 6월 15일 기준
검사 가능한 곳부터 찾자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서 PCR검사 라고만 입력해도 PCR 검사가 가능한 주변 병원들이 나온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했을 때
다음 지도(카카오 지도)에서 검색했을 때 무수한 점들이 PCR검사가능한 곳

하지만 문제는 몇가지가 있다.

1. 출국용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가?

2. 주말PCR 검사 후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가?

3. 특정 국가의 양식으로 발급이 가능한가?

 

출국용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가?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영문음성확인서 정도로 끝난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후생성의 양식으로 제출을 권장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는 지정 PCR 검사소에서만 검사가 가능하다

작은 병원의 경우 자체적으로 PCR검사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타 기관에 의뢰하여 결과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라 해당 병원의 양식이 없거나 별도의 양식 대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꼭 확인하자

(간혹 해당 PCR검사소의 사이트가 있어서 확인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업데이트 안된 이전 내용으로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꼭 전화해서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대부분 메일로 발송이 아닌 하드카피를 받으러 가야한다...

주말 PCR 검사 후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가?

예를 들어 일본 출국이 월요일 오전 8:00인 경우 출국 전 72시간 기준으로 전주 금요일 오전 8:00부터 PCR검사를 진행해서 음성확인서 발급이 필요하다.

안전을 위해서는 토요일 정도에 PCR검사를 받고 당일이나 다음날(일요일)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형 병원이나 검사소가 아닌 경우 대부분  주말PCR 검사는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 부분도  전화해서 꼭 확인하자.

특정 국가의 양식으로 발급이 가능한가?

일본의 경우 후생노동성의 권장 양식으로 발급 또는 권장 양식의 내용이 영문으로 기재되어 있어야 하고

중국의 경우 핵산(PCR) 검사를 출국시간 전 48시간 내에 PCR(핵산) 1회 + 24시간 내에 PCR(핵산) 1회 + 12시간 이내 신속항원을 하거나 출국시간 전 48시간내에 PCR(핵산) 1회 + 12시간 내에 PCR(핵산) 1회를 해당 검사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PCR검사가 가능한 곳을 찾았다면 검사 예약하거나 해당 검사소에 방문하자.

 

필자의 경우 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출장이 있어서 당일 음성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 이원 의료재단이라는 곳에서 예약을 진행했다.

 

https://www.eonelab.co.kr/airport/reserve/kr/main.asp

 

이원 코로나19 입출국 검사센터

COVID-19 Test Center For International traveler (Incheon songdo) 1600-5110

www.eonelab.co.kr

확인해보니 인천공항국제 터미널에서 PCR검사를 진행하는 여러 업체 중에 한 곳이었다.

이원의료재단 홈페이지 화면 / 공항에서 할지 인천 송도에서 할지 예약이 필요하다
인천 송도로 예약 하려면 이 화면이 나오고 인천공항에서 하려면 인천공항 사이트가 나온다.

인터넷으로 신청을 먼저 하고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검사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공항에 입주해있는 만큼 다른 검사들도 모두 가능하다.

 

우선 검사 예약을 누르자마자 약관 동의를 해야 진행할 수 있다.

거부할 권리가 있지만... 예약을 할 수 없다.

출국해야 하니 출국으로 선택을 하고 한글 이름, 여권 영문 이름, 여권번호, 생년월일, 성별을 차래대로 입력하자

어차피 다 필수 입력 항목이다.

이후, 국적, 휴대폰 번호, 예약일, 예약시간, 출국일, 출국시간, 도착국가 등 필수 항목을 넣어주고

이메일로도 예약 확인과 결과 확인이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넣어주자

도착국가 까지는 필수이고 메일주소는 결과 확인용으로 넣어주자

마지막으로 검사항목을 선택하고 베트남의 경우 출국시 체류지 정보를 넣어야 하니 필수로 입력해주고

예약인원을 선택한 후 출국 검사 예약을 하면 된다.

 

출국검사 예약을 클릭하면 예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정이 필요한지 확인하자.

예약은 끝났다. 방문해서  검사받는 것만 남았는데...

인천 송도 검사센터 위치

이원 코로나19 검사센터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291 T. 1600-5110

 

인천공항보다는 낫지만 접근성이 아쉽다... 송도에서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와 바이오 단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검사 비용과 운영 시간, 결과 확인 가능시간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지만 접수시간마다 결과 확인 시간이 다르고 

토요일까지 PCR검사가 가능하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야간에 20:00~22:00 대응 가능한 일자가 따로 있으니

참고해서 유선 확인을 꼭 해보자.

내외국인 구분없는 검사금액이 맘에 든다. 서류 발행 포함 가격
접수시간에 따른 결과 확인시간은 꼭 확인 필요

 

P.S. 여권 지참은 필수인 거 알죠?

 

 

한 줄 요약
출국 입국 복잡하지만 이왕 진행할 PCR 간단하게  끝냈으면 좋겠다.
선물용으로 구매한 한 Amazfit GTS2 MINI개봉기

Amazfit Bip을 장기 사용중인 상태로 뚜껑이 열리긴 했지만 문제 없이 사용중인 상태라

선물용으로 Amazfit GTS2 MINI를 구매했고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라 개봉까지 진행하려고 한다.

선물용은 핑크
언제나 택배는 좋다

박스 첫인상

국내 정식발매 되었기 때문에 수입/판매원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당연히 국내인증 통과했다는 의미)

생각보다 긴 박스라 뭔가 싶었지만 시계류의 경우 대부분 정사각형 박스나 긴 박스에 제품을 담기는 한다. 

 

언박싱

박스 하단부를 보면 손잡이가 있는데 이부분을 당겨서 제품을 꺼내면 된다.

이때 하기 사진처럼 뒤집어서 당기는것이 아니라 상자 정면이 위로(손잡이가 아래)한 상태로 꺼내야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게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당겨 꺼내기 위한 손잡이

일단 꺼내보자 

뒤집어서 꺼냈지만 정면방향으로 돌리면 오른쪽 사각형 표시부분에 시계가 숨겨져 있다.

꺼내보면 위쪽에는 충전 악세사리가 있고 오른쪽 사각형 표시부분에는 시계가 숨겨져 있다. 

불투명한 비닐로 시계가 포장되어 있다.

전체를 꺼내보면 구성은 단촐하다

제품, 전용 충전 케이블, 설명서

첫 연결시에는 Zepp이라는 어플로 연결이 필요하다.

해당어플은 Amazfit에서 만든 전용 어플이라 기존에 mi fit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Zepp으로 이동해야한다.

물론 기존 mi fit계정을 가지고 기존 연동된 데이터를 불러오는 기능이 있기는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uami.watch.hmwatchmanager&hl=ko&gl=US 

 

Zepp - Google Play 앱

개인 디지털 건강 관리 플랫폼

play.google.com

설명서에 한글로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기능을 스마트폰과 연결하거나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다.

처음 연결시 QR코드의 어플을 다운받자

SPEC
출처 : 다나와
스마트워치 / AMOLED / 354x306  / 3.93cm(1.55인치)  / 19.5g
[운동]
속도 / 이동거리 / 활동시간 / 보행수 / 걷기  / 달리기 / 날씨
[건강]
심박수 측정 / 혈중 산소 농도 / 칼로리 / 수면 정보 / 여성 건강 모니터링
[연결]
GPS / NFC / 블루투스 v5.0
[기능]
음악콘트롤 / 방수·방진 : 5ATM
[배터리]
용량:220mAh / 평균 사용:7~15일  / 색상: 블랙, 그린, 핑크

실제 사용이 아닌 선물용 개봉기이긴하지만 깔끔한 외관에 기능 추가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인정 받는 제품이다.

Amazfit Bip처럼 기본사용 40일이상은... 아마 현시점에는 없을 것이다..추후에 배터리 기술이나 절전기술이 향상되면 나올 수 는 있겠지만... Amazfit GTS2 mini의 경우 10일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 줄 요약
Amazfit Bip의 배터리 타임을 가지고 기능이 대폭 추가된 가성비 제품을 보고싶다.
단기 출장을 진행하면서 일본→대한민국 입국까지의 경험을 정리해본다

※관련 내용 기존 작성글 참고

2022.05.15 - [생활] - 코시국 일본 비자 발급받기

2022.05.17 - [중얼거림] - 대한민국발 일본 입국자 격리 면제

2022.05.20 - [생활] - 코시국 일본 입국용 PCR 검사 경험기

2022.05.17 - [생활] - 코시국 일본 출장 준비(5/17 현재)

2022.05.22 - [생활] - 코시국 대한민국→일본 입국기(22년 5월 21일 기준)

2022.05.24 - [생활] - 코시국 일본에서 귀국용 PCR 검사 받기(단기출장) - PCR 검사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

6월부터는 일본입출국 관련 규정이 조금씩 바뀌지만 당시 입국 기준으로 간단히 정리해본다.

 

1. 코로나 음성확인 필요

국내 입국전 출발일 기준 48시간 전 ~ 탑승시간까지 PCR 음성확인서 또는 출발일 기준 24시간 전 ~ 탑승시간까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로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

 

해외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들어가게 되는 만큼 영문확인서 발급이 필요하다

영문확인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항목은 하기와 같지만 가장 편한 것은 국제 통용가능한 영문확인서를 발급해주는 곳에서 여권을 지참한 상태로 PCR(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성명(여권 기재내용과 동일-여권과 성명이 동일하다면 미들네임은 생략 가능), 생년월일(여권번호 또는 ID카드번호 등 가능), 검사방법*, 검사일자, 검사결과, 발급일자, 검사기관명 등 * NAATs, PCR, LAMP, TMA, SDA, RAT, Antigen 등

2. Q-CODE는 필수이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cov19ent.kdca.go.kr

국내 입국시에는 Q-CODE를 진행해서 QR코드를 발급받아야 좀더 빠르게 입국이 가능하다.

Q-CODE 데스크탑 버전 - 모바일의 경우에 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Q-CODE 절차는 하기와 같다.

간략적인 진행 절차

이미 입력을 다하고 입국을 진행했기 때문에 입력 결과를 보면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기본 입력 정보
여권 정보 입력
여행객 구분이 없기 때문에 상세하게 입력해준다.
파일업로드는 PCR음성확인서만 되었지만 예방접종증명서는 정부24에 내역이 등록되어있다면 자동 등록된다.

그리고 상기 내용들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아래와 같이 입력정보로 형성된 QR코드를 받게 된다.

입력했던 메일주소로도 "(Q-CODE) 해외입국자 검역정보 사전입력 완료 안내 메일"라는 메일이 도착하니 QR코드를 잃어버렸을때 확인해보자.

최종 입력 후 확인되는 정보

 허위 입력시에는...

더보기

※안내 및 주의사항

1. 대한민국 입국시에 PCR음성확인서는 반드시 별도로 종이서류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2. 거짓 서류를 Q-code시스템에 입력・업로드하거나 제출(제시)한 자에 대해서는
- 형법(225조, 제229조)에 따라 형사 처벌될 수 있으며, 검역법(제12조, 제39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외국인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제11조 및 제46조)」에 따라 입국불허 또는 강제출국이 추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확인서 위ㆍ변조 시 10년 이하의 징역, 위변조한 예방접종확인서 행사 시 10년 이하의 징역, 동일인인 경우 경합범으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3. Q-code에 위변조한 서류를 업로드한 것으로 확인되거나, 검역관에게 위변조한 서류를 제출(제시)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이, 본인의 확진으로 타인에게 감염병을 전파시킨 경우 관계기관으로부터 본인 및 전파된 사람의 진료비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4. Q-code를 통해 정보입력을 완료하지 않거나 정상적인 QR코드를 발급받지 않은 사람은 대한민국 도착 후 검역조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3. 입국 후 코로나 검사 

입국이 무사히 진행되면 1일 후에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진행해서 음성을 확인받고 6~7일차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방문)를 해야한다.

 

※실제  입국시에 받은 문자

해외입국자 안내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 보건소입니다. ◆◆◆님, 해외입국 자가격리 및 자가격리 면제 관련하여 안내 문자드립니다.
★ 자가격리자 및 자가격리 면제자 “모두” 입국 후 “1일차 PCR검사(보건소 등)”, “6~7일차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또는 의료기관 방문)” 시행 바랍니다.
★ (PCR검사: ◆◆◆체육관(◆◆◆), ◆◆보건지소, ◆◆검사소)
<안내사항>
● “해외입국 자가격리자”인 경우
- 입국한 날을 포함하여 7일이 되는 날 자정(24:00)까지 격리
- (격리 방법) 자가격리 기간 동안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된 독립된 공간에 혼자 생활하며,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하거나 이동하지 않도록 해야 함
(격리수칙 위반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가능하면 다른 사람과 별도의 화장실을 사용, 분비물 및 배설물 등은 철저히 관리, 화장실 및 오염된 물품은 소독
● “해외입국 자가격리 면제자”인 경우
-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 결과 음성->면제 효력 발생하여 일상생활 가능

*기타 문의사항: 1533-◆◆◆◆(◆◆◆ 보건소) ☞◆◆◆ 재난&소통 알리미 신청 https://◆◆◆◆.kr/gbF

마지막 PCR 절차까지 전부 마치면 완전이 입국절차가 끝나게 된다.

입국시 받게 되는 검역 확인증

한 줄 요약
일본 입국 절차보다는 간단하지만...또 다시 검사를 해야한다....
쿠라모치 하마마츠초에서 PCR 검사 진행하기

일본에서 자비로 대한맨국 입국용 PCR 검사를 진행한 후기를 적어본다.

 

※지난번  포스팅 참고

2022.05.22 - [생활] - 코시국 일본에서 귀국용 PCR 검사받기(단기 출장) - 후보군 확인

 

코시국 일본에서 귀국용 PCR 검사 받기(단기출장) - 후보군 확인

일본 출발일 0시 기준 48시간 내에 PCR 검사 / 24시간 내에 전문가용 항원검사 이것이 문제로다... 도대체 어디서 PCR 검사를 해야 하나 일정상 출국일 0시 기준 24시간 내에 전문가용 항원검사는 힘

mizuato.pe.kr

2022.05.23 - [생활] - 코시국 일본에서 귀국용 PCR 검사 받기(단기출장) - 예약하기

 

코시국 일본에서 귀국용 PCR 검사 받기(단기출장) - 예약하기

단기 출장 귀국용 PCR 검사를 위해 쿠라모치에서 PCR 검사를 예약했다. 예약 방법 지난번 확인했던 여러 검사소 중에 결국 쿠라모치에서 검사를 하기로 했다. 2022.05.22 - [생활] - 코시국 일본에서

mizuato.pe.kr

쿠라모치 하마마츠초 방문

귀국용으로 예약한 쿠라모치 하마마츠초로 PCR 검사를 위해 방문했다.

위치는 JR하마마츠초역 북문으로 나와서 이동하거나 TOEI다이몬역 A2 출구에서 이동하면 된다.

 

하마마츠초 북문 쪽으로 나오면 왼쪽에 도쿄타워가 보이는 방향으로 움직이면 된다.

건물뒤쪽으로 도쿄타워가 보인다.

실제로 쿠라모치 PCR 검사 센터는 패밀리마트 아래쪽으로 보이는 토끼를 보고 찾아가면 된다. 

멀리서 토끼가 보인다.

그리고 앞쪽까지 도착하면 도로변이 입구, 사진상 오른쪽이 출구가 되겠다.

입구 출구가 나뉘어 있다.

아쉽게도 1층 사진을 못 찍었는데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이렇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칸막이가 접수대이다.

예약은 했는지 예약메일은 잘 들어갔는지 언제 몇 시쯤 출국하는지 물어보고 여권을 잠시 맡기자.

그리고 결제. 방문 결제는 현금밖에 안된다. 총 7500엔(검사 5500엔 + 증명서 2000엔)

확인을 전부하면 검사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주고 검체 용기와 폴리백, 고무, 천(?)을 주면서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2층은 대략 이렇다.

아크릴 칸막이 사이에 의자가 하나씩 있고(총 5자리) 아크릴 벽에는 오른쪽에 보이는 패널이 작게 붙어 있다.

2-2는 설명을 듣지 못했고 빨대도 주지 않았다.

 

타액 검체 방법

벽에 붙은 설명이 전부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진행했다.

 1. 검체 용기 뚜껑을 열고 입으로 물고 있는다.

 2. 아래쪽을 향하게 물고 있으면 자연스럽개 타액이 들어간다.(이때 뱉지 말 것)

 3. 검체 용기 하단의 삼각뿔이 있는데 그 부분을 반이상 채우자

 4. 반이상 채웠다면 용기 뚜껑을 닫고 용기 뚜껑쪽으로 종이를 씌우고 고무줄로 고정한다.

 5. 고무줄로 고정했을 때 이름과 번호가 잘 보이도록 종이를 젖힌다.

 6. 그대로 폴리백에 넣고 1층으로 내려간다.

 7. 검체한 타액을 5번(다른 번호 일 수 있음)에 전달한다.

 8. 담당자가 타액의 양과 이름, 번호 등이 잘 보이게 했는지 확인하고 OK 받으면 끝

이런식이다.

공항에서 입국할 때의 검사보다 오히려 빨리 끝났다. 한..2~3분정도에 반을 넘긴 듯

이제 내일 오후 6시까까지 음성결과가 나오길 기다려야 한다.

 

한 줄 요약
출입국 절차 간소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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